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007 시리즈 (문단 편집) === 상징 === 본드 영화의 상징인 '[[총열]] 시퀀스'(Gunbarrel sequence)는 가장 아이코닉한 영화 장면 중 하나로, 007 시리즈를 넘어 아예 스파이물의 상징으로까지 자리매김했다.[* 총열의 강선을 보고 카메라 [[조리개]]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분명히 총이고, 그래서 피가 나는 것이다! 총열 시퀸스 장면에 사용된 총열은 [[S&W M27]] 3.5인치 리볼버를 사용했다고 한다.][* 해당 장면의 아이디어는 'The Great Train Robbery(대열차 강도)'의 쿠키영상에서 리볼버를 [[제4의 벽|객석을 향해 쏘는 장면]]을 참고했다.] 본디 [[MGM]] 로고가 나오고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 것이 전통이었으나[* [[스타워즈]] 시리즈와 더불어 영화 제작사 로고와 오프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다니엘 크레이그]] 세대에서는 변칙적으로 적용[* 〈[[카지노 로얄]]〉은 총열 시퀸스와 오프닝 크레딧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시작되고 〈[[퀀텀 오브 솔러스]]〉와 〈[[007 스카이폴]]〉은 영화 끝부분에 총열 시퀸스가 나온 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하고 있었다가 〈스펙터〉부터는 원래대로 돌아왔다. 시리즈 첫 번째인 〈[[살인번호]]〉와 3번째인 〈[[골드핑거]]〉까지는 [[숀 코너리]]가 아니라 스턴트 배우인 밥 시먼스[* 1탄부터 14탄 〈[[뷰투어킬]]〉까지 스턴트를 맡았다.]가 맡았다. 007에 나오는 [[제임스 본드]]의 곁에는 항상 [[미녀]]가 있다보니 [[본드걸]]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본드걸은 영화마다 매번 새롭게 캐스팅된다.[* 단 스펙터-노 타임 투 다이에선 레아 세이두가 동일하게 나왔다. 당대 최고의 미모를 가진 여배우들에게 맡으며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기에 중요도 역시 높다.] 007 시리즈가 늘 그렇듯이 제임스 본드는 첩보활동 도중 악당에 의하여 위기에 처하지만 죽을 고비를 넘기고 멋지게 역전하여 본드걸과 함께 훈훈하게 마무리 짓는 것으로 끝난다. 대부분 영화의 마무리는 본드걸과 함께 한다. 그 외에도 본드가 매번 타고 나오는 [[본드카]]를 비롯하여 시계와 보드카 마티니 등, 캐릭터를 상징하는 요소가 많다. 또한 이 시리즈의 마케팅 포인트 중 하나는 세계 유수의 관광지, 명소를 007이 돌아다니며 대신 외유를 즐기는 느낌으로 일종의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것이다. 여행이 자유화된 현대에는 이런 필요가 덜하지만 선진국 후진국 할 것 없이 해외여행이 쉽지 않았던 시리즈 초기-중기에는 이것도 매우 큰 매력 포인트였다.[* [[박찬욱]] 감독 역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던 시절 007을 보며 영화 제작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한다.]한 편의 영화 속에서도 007은 최소 서너군데의 명소들을 돌아다니는데, 유명 관광지의 호화로운 호텔 서비스, 카지노, 그리고 유명한 명승지를 끝내주는 스포츠카를 타고 돌아다니는 007의 모습은 매 시리즈 나온다. 007 스카이폴의 호응으로 인해 후속작인 스펙터의 제작 준비에 들어갔는데, 007 스카이폴의 각본가인 존 로건이 일단 24편의 각본을 완성한 상태고, 다니엘 크레이그와 제작자들이 승낙하여 그 각본대로 진행됐다. 로건은 25편인 노 타임 투 다이에선 각본가로 참여하지 않았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25번째 007 시리즈까지 출연하도록 계약을 맺은 상태다. 제임스 본드가 〈007 스카이폴〉까지 나라(또는 지구)를 23번이나 구하면서 죽인 악당 숫자는 '''362명'''(...)이라고 한다(이는 2015년 개봉작인 〈스펙터〉를 제외한 수치). [[잭 바우어]] 못지않는 ~~인간백정~~[[전투종족]]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